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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꼬북칩 초코츄러스 먹어 본 후기

by 지식전파상 2020. 10. 11.

신상품 꼬북칩 초코츄러스 품절 대란전 먹어보기

 

요즘 핫하다고 소문난 꼬북칩 초코츄러스를 품절 대란이 나기 전에 온라인 마트에서 주문을 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되도록이면 마트에 직접 가는 대신 온라인으로 배달 중인데 다행히 재고가 있네요.

포털사이트 뉴스란에 등장을 해서 혹시나 맛을 보지 못할까봐 걱정했었는데 아직 품절대란까지는 아닌가 봅니다. 허니 00 칩 때는 한참 유행이 지난 뒤에 맛을 보았는데 말이죠.

 

 

초코초코가 느껴지는 포장에서 일단 합격입니다. 다만 흔들어보았을때 과자 양에서 좀 실망을 하긴 했지만 워낙 우리나라 과자는 질소과자로 유명하니까요. 맛있으면 한 봉지 더 먹는 걸로 하고 영양정보란을 살펴보았습니다.

총 내용량이 160g이고 30g당 161kcal이군요. 방금 밥을 먹었지만 간식배는 따로 있으니 상관은 없습니다.

 

 

 

아직 초딩입맛인 저와 꼬맹이가 같이 먹어보기로 하고 뜯어보았습니다. 역시나 초코향이 코를 자극시키고 얇게 겹겹이 쌓인 과자의 모양이 먹음직스럽게 느껴지네요. 

칩 무게가 콘스프맛 보다는 무겁지만 봉지당 중량은 기존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네 겹으로 쌓인 과자모양에 슈가 가루가 솔솔 뿌려져 있다고 하는데 먹어보니 초코향에 츄러스에서 나던 시나몬 향도 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는 사이에 한봉지를 뜯어서 먼저 드시고 있는 꼬맹이를 잡았습니다. 같이 먹기로 했는데 말이죠.

꼬맹이 입맛에도 합격입니다.

초코향과 겹겹이 쌓여 더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과 고소한 맛에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마지막 한조각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꼬북칩 콘스프맛도 좋아해서 즐겨 먹었었는데 이제 초코츄러스맛을 더 즐겨먹을 것 같네요. 

초코맛을 좋아하는 저는 크게 달지 않았지만 초코맛을 즐겨 드시지 않는 분들은 좀 달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핫하다고 하니 품절이 되기 전에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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